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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사, 펜타닐로 목숨 잃은 아들계기로 휴대용 펜타닐 진단 키트 개발. 고펀드미,펜타닐, 오피오이드 미국 피부과 전문의인 한인 의사가 펜타닐로 사망한 아들을 생각하며 동료 의사들과 함께 휴대용 펜타닐 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Gofundme를 통해 10만 불을 목표로 모금을 하고 있다. 펜타닐은 무엇인지, 중독되면 얼마나 심각한 피해가 있는지 알아보자. 숨진 아들을 생각하며 휴대용 펜타닐 진단 키트를 개발하다. 콜로라도 주에서 피부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닥터 지니 정(Jeanie Chung, MD, PhD, MDS, FAAD)씨는 지난 2020년 당시 19살이던 아틀 태선이를 잃었다. 태선 씨는 켄터키 대학 재학 중이었고, 가족이 있는 콜로라도 대학으로의 편입이 확정된 상황이었다. 콜로라도로 이주를 하루 앞둔 날 친구들과의 작별 인사 자리에서 누군가가 준 약을 모르고 받아먹었는데 그 약에 치사량의 펜타닐이.. 2024. 4. 3.
[스와니 아틀란타]도라빌 풍년떡집 김치 대체로 맛이 강하지만 마켓에서 막 담궈서 파는 막김치보다 훨씬 맛이 깊고 색깔도 좋고, 또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하기때문에 가끔 이런저런 기회로 맛을 보게 되는데.어떻게 김치가 똑 떨어진걸 알았는지월급받았다며 알타리, 김치, 고추장을 사와서는  나눠먹자고달려온  B언니 덕분에 마음이 두둥실 떠올랐다.  뚜껑을 열면 쏴아하고 파도소리가 나는눈처럼 새하얀 쌀밥을 한 솥을 막 지어서 욕심껏 퍼다가, 손에 뭍은 밥풀도 떨어질새라 귀하게 종종종 식탁으로 앉아서는 빨간 저 김치를 척척 얹어서 먹고 싶은 날이었다. 2020. 9. 11.
[스와니/아틀란타]크로거 사과 Kroger HoneyCrisp apple 사과는 역시 새콤달콤아삭해야 먹을맛하지 않습니까 ​ 5.99에서 2.99로 세일중. 가격이 먼저 마음에드는 크로거 브랜드 허니 크리스피! 다이어트중일때 하루에 하나씩 조금씩 잘라서 한조각씩 먹으면 진짜 장난아니게 사랑스런 맛. 스프라우트 사과가 원래 참 맛있다만, 크로거도 선방하네 요새 런치백용으로 크기도 아주 좋아! ​ 2019. 11. 13.
[스와니/아틀란타]아티초크 요리 Artichoke 아이가 읽는 그래픽노블(만화책)에서 아티초크가 나왔는데 아티초크의 모습을 한번도 본적없는 꼬마가 궁금해 하길래 크로거에서 집어온 아티초크​아름답구나 그 자태 아이야 이것이 아티초크이니라기품있는 보라색 속을 보라지.​힘들게 반을 잘라서 에어프라이어에 5분 구워주고수염을 파주고 겉에 뻣뻣한 부위를 자르면​폭망내일 다시한번 도전해야지어디를 먹어야하는 채소인가봉가 2019. 11. 13.